동수원 CGV에 관한 작은 불만.

하루 2013. 5. 15. 21:31



지난 번에 아이언맨3를 볼 때부터 cgv에 약간의 불만이 생겼다.

내가 자주가는 동수원 cgv 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를 3D(스테레오)로 보려면 무조건 4DX를 껴야한다.

어떤 의도로 cgv에서 이렇게 바꾼건지는 뻔히 보이지만,

3D는 선호해도 4DX는 선호하지 않는 나로서는 불만이다.


그나마 이번 크루즈패밀리는 자막 상영을 해서 좋긴 하다만,

조조로 볼 수 없다는 것과 어거지로 4DX로 봐야한다는 건 그닥 기분이 좋진 않다.


그리고!



혼자서 볼 때 가운데 좌석 선택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4DX로 보는데 사이드 좌석만 선택이 가능하다니.

(개인적으로 4DX의 사이드 좌석의 움짐익이 별로였다.)

같은 돈 내고 보는데 마음대로 좌석을 선택할 수도 없다니. - _ -

이것 역시 왜 그러는지 알겠지만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그래, 그 놈의 돈(수익)이 문제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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