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좀 많이 오네요.

하루 2011. 1. 23. 19:59

지금은 사진보다 더 많이 쌓였을 것 같네요.;
내일 출근길이 험난할 것 같습니다.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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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Ajou Univ. Division of Digital Media Demo Reel

그 어떤/영상 2010. 12. 26. 22:32

Ajou Univ. Division of Digital Media Demo Reel from ahhrahan on Vimeo.


이번 시그라프에서 상영된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Demoreel 입니다.

전체적인 작업은 성민형이, 시작부분 모션그래픽은 예린이가, 

여기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각 작품 앞에 들어간 로고애니메이션은 홍석이가 고생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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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전시회, 3D 애니메이션 'Crescendo'

그 어떤/등등 2010. 11. 18. 12:26



2010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전시회
기간 : 11월 19일(금) ~ 21일(일) 
개막식 : 19일 저녁 7시! 
장소 : 아주대학교 산학원 4층! 

1년의 작업 끝에 풀3D애니메이션 'Crescendo' 3D 상영합니다. 관람하러 오세요. ^_^


[상세 전시 시간]
19일(금) : 16~21시
20일(토) : 10~21시
21일(일) : 10~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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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봄, 그 애매한 경계선.

하루 2010. 4. 19. 19:55


봄이 오는 듯 마는 듯 하다가
저번 주말을 기점으로 이제 좀 봄인 것 같아서
먼지 쌓여 있던 카메라 가방까지 꺼내 밖으로 나갔습니다.


벚꽃이 피기만을 일찍부터 기다렸던 개나리


예전에 자전거 타고 자주 다녔던 길.


노랑, 노랑, 노랑


'아싸 2등!' 진달래


올해도 여전히 벚꽃에 포위당한 도서관. 중간고사 기간이라는 것만 빼면 참 좋죠.


매년 벚꽃 사진을 찍었던 장소.


올해는 다른분들이 하고 계시군요. ㅎㅎ


구름이 되고 싶은 벚꽃. 하지만,

 

다음 주가 중간고사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여유로움을 부리며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작정하고 나왔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찍기는 못했습니다.
어서 카메라 수리를 맡겨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ㅠ ㅠ

그리고 특별출연!


은박지에 굽신하는 산냥이. 지난 겨울을 잘 버텨냈네요.



다들 봄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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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눈?

하루 2010. 3. 11. 00:24


올 3월에도 수원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고향에선 3월에 눈 따위 볼 수 없었는데-
이젠 이것도 익숙해져 가네요. ㅋ

자세히 보니 눈이 나무에 쌓여 있는게 아니라,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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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 醇花

하루 2009. 4. 8. 17:17

개강한지 한달이 지나고 모니터 속에서만 생각을 하다보니
정신이 황폐해진 것 같아,
야밤에 짬을 내서 꽃구경을 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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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서툰 사람들' 아몽극회

그 어떤/등등 2009. 3. 21. 21:10


태어나서 두번째로 '연극'이라는 것을 보고 왔다.
처음으로 본 연극은 봉사활동 하러 갔다가
우연한 기회로 본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였다.

그 때 처음 겪은 새로운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늘보던 화면을 나와서 내 바로 앞에서 맞대고
연기를 하고 감정을 통하는 기분이란 색다른 경험이었다.

아무튼,
우리 학교에 연극동아리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한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그냥 뭐- 비전문가 학생들이 하는건데...'

부끄럽지만 은연 중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이번엔 아는 후배가 입장권을 쥐어주는(?) 덕분에
한번쯤 봐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고, 마침 랩실 형도 보러 가신다고 해서
가볍게 나섰다.

입장할 때 나눠준 것들. 쿠키 꽤 맛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재밌다.'

학기가 시작하고 정신이 없어서 많이 지쳐가고 있었는데,
덕분에 1시간 30분 가량을 즐겁게 웃을 수 있었다.
연기도 수준급이었고 즐겁게 웃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연극이라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것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생해서 극을 준비한 아몽극회 사람들


서툰 집주인, 서툰 도둑, 서툰 아버지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준 아몽극회 사람들에게 감사하단 말은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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