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08. 12. 7. 11:19

눈이 온다.
첫 눈은 아니지만,
이만큼 쌓이는 것은 처음이니깐
첫 눈이라고 하자.

딱 맞춰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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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99<1

하루 2008. 12. 5. 18:00
23시간의 신나게 떠드는 온라인도 좋지만,
1시간의 아무말 없는 오프라인이 더 좋다.

99통의 끊임없는 문자도 좋지만,
1통의 전화가 더 좋다.

내년이면 이십대 후반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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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하루 2008. 12. 4. 23:45
그래,
12월 24일은 원래 추운거다.
겨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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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생각하지 말자.

하루 2008. 11. 30. 20:27
깊게 생각하지 말자.
제발 깊게 생각하지 말자.
차라리,
깊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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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말자.

하루 2008. 11. 29. 13:20

제발,
머뭇거리지 말자.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머뭇거리지 말자.

아직 받을지 않받을지 모르는 상처가 두려워
머뭇거리지 말자.

머뭇거리다가,
뒤늦게 받는 상처가 더 오래 간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제발,
머뭇거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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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아이디 받았습니다.

하루 2008. 11. 28. 16:23
원래 1학기 때 티스토리로 옮길까 생각을 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주변에 티스로리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초대를 받기가 조금 귀찮았(?)습니다.

2학기 들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하고 있어서
쉽게 초대를 받았습니다. ^ㅡ^(진욱형 초대 감사해요~)

제대로 꾸미는 작업은 2학기가 끝나면 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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