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글
글
요즘 해먹은 것들-
하루
2009. 2. 15. 01:01
자취를 시작한지 벌써 4년째이다. 기간으로는 6년째 접어들었다.
혼자서 간단한 요리들은 할 수 있게 됐고, 요령도 늘었다.
이번에 후배와 같이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좋아진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나름 자취생활의 로망(?)이다. ㅎㅎ
고기를 먹자며 놀러온 친구가 삼결살과 앞다리살을 사왔는데,
앞다리살이 불고기용이란걸 그제서야 알았다.;
그래서 앞다리살은 '벌꿀고추장불고기'로 변신했다.
예전에 고기구이집 알바를 할때 어깨넘어로 본 방법대로 만들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엄청 매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다.
간단한 국들은 이제 쉽게 끓일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편하게 끓이는 '달걀국'.
만들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조리방법이 정말 간단하다.
오늘 천냥마트에 갔다가 결국 불판도 질렀다.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은 고기구워 먹어야 한다. - _-!
불판 산돈이 아까워서라도 말이다. ㅎㅎ
혼자서 간단한 요리들은 할 수 있게 됐고, 요령도 늘었다.
이번에 후배와 같이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좋아진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불판은 사지 못해서 그냥 후라이팬에 삼결살을 구워먹고 있다.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나름 자취생활의 로망(?)이다. ㅎㅎ
고기를 먹자며 놀러온 친구가 삼결살과 앞다리살을 사왔는데,
앞다리살이 불고기용이란걸 그제서야 알았다.;
쌈장 통의 고추장
남자 셋이서 먹는 접시따위 사치다.
그래서 앞다리살은 '벌꿀고추장불고기'로 변신했다.
예전에 고기구이집 알바를 할때 어깨넘어로 본 방법대로 만들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엄청 매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다.
이건 어제 저녁에 해먹은 달걀국
간단한 국들은 이제 쉽게 끓일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편하게 끓이는 '달걀국'.
만들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조리방법이 정말 간단하다.
오늘 천냥마트에 갔다가 결국 불판도 질렀다.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은 고기구워 먹어야 한다. - _-!
불판 산돈이 아까워서라도 말이다. ㅎㅎ
'다들 요즘 뭐 먹고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