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하루에 해당되는 글 89건
- 2009.03.08 새학기부터 아주 그냥-
- 2009.02.26 새학기 준비-
- 2009.02.19 09학번- 3
- 2009.02.16 폐강- 4
- 2009.02.15 요즘 해먹은 것들- 5
- 2009.02.03 장학금! 6
- 2009.02.02 이사 & 수강신청 준비중 2
- 2009.01.24 설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2
- 2009.01.21 감기-
- 2009.01.17 최고의 국내산차!
글
새학기부터 아주 그냥-
하루
2009. 3. 8. 08:45
마음이 뒤죽박죽 싱숭생숭 엉망진창 시궁창입니다.
뭐가 옳고 그르든, 누가 잘못을 했든 안했든,
다른 사람을 힘들게 만들꺼란걸 아는 말을 한다는건
그 말을 하는 사람도 쉽지는 않네요.
내 입장을 재고,
내 입장을 우선시 하는-
후우- _-
5년 전에는 어떻게 했나 모르겠습니다. ㅋ
글
새학기 준비-
하루
2009. 2. 26. 12:45
또 다시 새학기가 밝아옵니다. 무려 7년차, 이제서야 5학기째.
징그럽게도 5번이나 새터도 다녀왔습니다. - _-;;
매번 새학기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래도 마음은 두려움과 기대감, 그리고 설레임이 교차되네요.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사람-선배, 후배, 동기, 교수님 등등-을 만날까?'
'이번 학기에는 또 어떤 일들이 생길까?'
이번 학기부터는 랩실에 들어가게 돼서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됐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야겠지요.
어디선가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여러분들도 다들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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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먹은 것들-
하루
2009. 2. 15. 01:01
자취를 시작한지 벌써 4년째이다. 기간으로는 6년째 접어들었다.
혼자서 간단한 요리들은 할 수 있게 됐고, 요령도 늘었다.
이번에 후배와 같이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좋아진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나름 자취생활의 로망(?)이다. ㅎㅎ
고기를 먹자며 놀러온 친구가 삼결살과 앞다리살을 사왔는데,
앞다리살이 불고기용이란걸 그제서야 알았다.;
그래서 앞다리살은 '벌꿀고추장불고기'로 변신했다.
예전에 고기구이집 알바를 할때 어깨넘어로 본 방법대로 만들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엄청 매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다.
간단한 국들은 이제 쉽게 끓일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편하게 끓이는 '달걀국'.
만들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조리방법이 정말 간단하다.
오늘 천냥마트에 갔다가 결국 불판도 질렀다.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은 고기구워 먹어야 한다. - _-!
불판 산돈이 아까워서라도 말이다. ㅎㅎ
혼자서 간단한 요리들은 할 수 있게 됐고, 요령도 늘었다.
이번에 후배와 같이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좋아진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불판은 사지 못해서 그냥 후라이팬에 삼결살을 구워먹고 있다.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나름 자취생활의 로망(?)이다. ㅎㅎ
고기를 먹자며 놀러온 친구가 삼결살과 앞다리살을 사왔는데,
앞다리살이 불고기용이란걸 그제서야 알았다.;
쌈장 통의 고추장
남자 셋이서 먹는 접시따위 사치다.
그래서 앞다리살은 '벌꿀고추장불고기'로 변신했다.
예전에 고기구이집 알바를 할때 어깨넘어로 본 방법대로 만들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엄청 매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다.
이건 어제 저녁에 해먹은 달걀국
간단한 국들은 이제 쉽게 끓일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편하게 끓이는 '달걀국'.
만들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조리방법이 정말 간단하다.
오늘 천냥마트에 갔다가 결국 불판도 질렀다.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은 고기구워 먹어야 한다. - _-!
불판 산돈이 아까워서라도 말이다. ㅎㅎ
'다들 요즘 뭐 먹고 사시나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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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 수강신청 준비중
하루
2009. 2. 2. 22:15
1년여를 산 혹성'A1824'를 떠나 소행성'W4000'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삿짐을 싸야 하는데, 이거 예삿일이 아니네요. - _-;
물건 못 버리는 성격이 참 큰일입니다. ㅋ
그리고 상반기 운세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수강신청'이 다가왔군요.
0.001초의 액세스 타임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기를 빌어주세요.(?)
글
설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하루
2009. 1. 24. 17:41
드디어 음력으로도 쥐의 해는 갔네요.(쥐모박씨는 이제 시작할 뿐이지만...)
부디 친지분들과 함께 설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