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

하루 2008. 12. 14. 01:23

그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울상만 짓고 있을 수는 없지 않는가.

어느정도
가슴 속의 눈물을 짜내고 비웠다면,

다시 웃을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라,
웃다보면 즐거워지지 않겠는가.

그래,
기왕이면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게 좋지 않겠는가.

속이 조금은 타들어 가더라도
기왕이면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게 좋지 않겠는가.

그래 속 좀 타면 어떠냐
그냥 웃자.


-과제 하기 싫어서 적어보는 쓸데없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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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하루 2008. 12. 13. 22:41

4대강 정비 예산 1%만 떼서
아동 복지 예산으로 돌려라.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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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서버 오류

하루 2008. 12. 11. 22:56
올해 두번째 일어난 네임서버 오류- _-;
상업적인 용도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물질적인 타격을 입지는 않지만,
이거 아무리 공짜라고 해도 사람 불안하게 만들어서야 어디 쓰겠나.

네임서버 운영 회사 출근시간이 되자 제깍 고쳐지긴 했지만,
간밤에 접속이 안돼서 조금 당황했다.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면 꼭 고쳐졌기를 바라며-


'홈페이지 문 닫은거 아닙니다'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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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8. 12. 7. 11:19

눈이 온다.
첫 눈은 아니지만,
이만큼 쌓이는 것은 처음이니깐
첫 눈이라고 하자.

딱 맞춰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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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99<1

하루 2008. 12. 5. 18:00
23시간의 신나게 떠드는 온라인도 좋지만,
1시간의 아무말 없는 오프라인이 더 좋다.

99통의 끊임없는 문자도 좋지만,
1통의 전화가 더 좋다.

내년이면 이십대 후반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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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하루 2008. 12. 4. 23:45
그래,
12월 24일은 원래 추운거다.
겨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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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생각하지 말자.

하루 2008. 11. 30. 20:27
깊게 생각하지 말자.
제발 깊게 생각하지 말자.
차라리,
깊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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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말자.

하루 2008. 11. 29. 13:20

제발,
머뭇거리지 말자.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머뭇거리지 말자.

아직 받을지 않받을지 모르는 상처가 두려워
머뭇거리지 말자.

머뭇거리다가,
뒤늦게 받는 상처가 더 오래 간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제발,
머뭇거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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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아이디 받았습니다.

하루 2008. 11. 28. 16:23
원래 1학기 때 티스토리로 옮길까 생각을 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주변에 티스로리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초대를 받기가 조금 귀찮았(?)습니다.

2학기 들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하고 있어서
쉽게 초대를 받았습니다. ^ㅡ^(진욱형 초대 감사해요~)

제대로 꾸미는 작업은 2학기가 끝나면 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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