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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해당되는 글 89건
- 2009.12.31 헐, 31일.
- 2009.12.15 2009 아주대 미디어학부 영상제
- 2009.12.15 과제가 많으니- 4
- 2009.12.12 올해는-
- 2009.12.11 오즈 옴니아...
- 2009.11.15 요즘-
- 2009.10.04 추석-
- 2009.08.31 어느새 개강-
- 2009.08.22 엠티 다녀왔습니다.
- 2009.08.19 한숨에 한숨-
글
헐, 31일.
하루
2009. 12. 31. 01:49
기말고사 시즌이 끝나고,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31일이네요.
전역한지 2년이 지났고,
학교 다닌지 4학기가 지났고,
예비군을 두번 다녀왔고,
복학할 때 입대하던 후배가 전역을 했고,
주변 사람들이 결혼하기 시작하고,
졸업 작품 도우미를 두번하고,
등등등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그닥 큰 감흥이 없었는데,
올해는 왠지 모르게 좀 많이 시간이 흘렀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년이면 이제 2-------크헉.. orz...
한살 먹는게 슬슬 압박으로 다가오는 그런 나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31일이네요.
전역한지 2년이 지났고,
학교 다닌지 4학기가 지났고,
예비군을 두번 다녀왔고,
복학할 때 입대하던 후배가 전역을 했고,
주변 사람들이 결혼하기 시작하고,
졸업 작품 도우미를 두번하고,
등등등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그닥 큰 감흥이 없었는데,
올해는 왠지 모르게 좀 많이 시간이 흘렀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년이면 이제 2-------크헉.. orz...
한살 먹는게 슬슬 압박으로 다가오는 그런 나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나이는 숫자일 뿐... ㅠㅠ 다들 새해 복 많이 나누세요~!
글
2009 아주대 미디어학부 영상제
하루
2009. 12. 15. 21:39
올해도 어김없이 합니다.
전공수업 과제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ㅎㅎ
많이들 참석해주세요.
작년에는 사진 수업 전시 때문에 정신없었는데,
올해는 영상편집론 마감 때문에 압박이군요. ㅋ-)
마감, 마감, 마감, ㅠ ㅠ
글
글
요즘-
하루
2009. 11. 15. 05:26
별다른일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불안할 정도로 말이죠. ㅋ
그렇다고 정서불안은 아닙니다. ;
날씨가 추워지더니 결국 첫 눈이 왔습니다. (!)
새벽에 2012를 보고 나오니 하얀게 떨어지더라구요.
여자 친구와 단 둘이 첫눈을 본다는 그딴 이벤트 없습니다.
올해는 '야, 첫눈온다'라고 문자 보낼 생각도 안드네요.
...
사실 딱히 보낼 곳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ㅋ-)a
원래 이런 문자 잘 보내는 타입도 아니구요.
...
암튼 살아는 있다구요. ㅋ
덧,
리뷰는 아니고 영화 2012,
그냥 검은버스타 영화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넘사벽 CG를 보여주더군요. = ㅅ=;;
단, '미국주의'와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재난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
불안할 정도로 말이죠. ㅋ
그렇다고 정서불안은 아닙니다. ;
날씨가 추워지더니 결국 첫 눈이 왔습니다. (!)
새벽에 2012를 보고 나오니 하얀게 떨어지더라구요.
여자 친구와 단 둘이 첫눈을 본다는 그딴 이벤트 없습니다.
올해는 '야, 첫눈온다'라고 문자 보낼 생각도 안드네요.
...
사실 딱히 보낼 곳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ㅋ-)a
원래 이런 문자 잘 보내는 타입도 아니구요.
...
암튼 살아는 있다구요. ㅋ
덧,
리뷰는 아니고 영화 2012,
넘사벽 CG의 향연
그냥 검은버스타 영화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넘사벽 CG를 보여주더군요. = ㅅ=;;
단, '미국주의'와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재난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
2012년에는 로또 당첨되도 살아남을 수 없겠군요.
글
추석-
하루
2009. 10. 4. 18:38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목요일에 내려가서 오늘-일요일에 올라왔습니다.
고향 아는 분 덕분에 버스표도 쉽게 구하고 편하게 다녀왔네요.
내려가는데 6시간, 올라오는데 4시간 반.
올라올때는 평소랑 똑같이 걸렸네요;
이번에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고향은 언제나 가도 편한 것 같습니다.
못본지 오래된 고향 친구들은 어색할만한도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편합니다.
익숙했던 것들을 몸도 마음도 잊지 못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런 명절만 되면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가족에게 감사하고,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약간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도 더 힘을 내보게 됩니다.
힘내서 수원에 올라오자마자 학교에 나와서 과제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죠. ㅋ-;
연휴 때 엠비씨 세바퀴에서 용드옥정님이 했던 말이 계속 생각납니다.
이번 추석이 조금 남들보다 힘이 들었던 분들도, 그저 그랬던 분들도, 모두다~
글
엠티 다녀왔습니다.
하루
2009. 8. 22. 23:15
학기말 같은 방학말을 보내던 와중에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소학회 회장이 정규 여름 엠티를 안갈 수는 없으니깐요. =ㅁ=;
그래도 덕분에 숨좀 돌린 것 같습니다.
계곡물에 머리를 좀 담구고, 50미터정도 떠내려 가보기도 했더니
터질 것 같던 머리가 조금은 식혀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사진하고 같이 정리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랩실에 오면서 카메라를 안가져 왔네요.
가능하면 내일쯤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