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 신청하기

하루 2010. 5. 6. 01:56

http://www.mopas.go.kr/gpms/absentee/index.html

다들 알고 있듯이 6월 2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으로 지역의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주민등록 주소지와는 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은 부재자신고를 통해 
거주하는 곳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의외로 이걸 몰라서 투표를 놓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더군요.
저도 그런 적이 있구요. (부끄럽습니다.= ㅅ=;)

위의 링크 주소로 가셔서
부재자신고서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부재자신고서_양식'과 '부재자신고서_봉투'를 받으시면 됩니다.



양식과 봉투를 양면인쇄하셔서 필요한 내용을 기재한 후에 
접어서 풀로 붙이면 끝!

적어야할 양식도 그렇게 많지 않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등기 요금은 받는 곳에서 내기 때문에 요금 걱정도 안해도 됩니다.
이제 가까운 우체통에 넣거나 우체국에 내면 되겠죠. ^^


아래는 투표참여 홍보 CF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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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봄, 그 애매한 경계선.

하루 2010. 4. 19. 19:55


봄이 오는 듯 마는 듯 하다가
저번 주말을 기점으로 이제 좀 봄인 것 같아서
먼지 쌓여 있던 카메라 가방까지 꺼내 밖으로 나갔습니다.


벚꽃이 피기만을 일찍부터 기다렸던 개나리


예전에 자전거 타고 자주 다녔던 길.


노랑, 노랑, 노랑


'아싸 2등!' 진달래


올해도 여전히 벚꽃에 포위당한 도서관. 중간고사 기간이라는 것만 빼면 참 좋죠.


매년 벚꽃 사진을 찍었던 장소.


올해는 다른분들이 하고 계시군요. ㅎㅎ


구름이 되고 싶은 벚꽃. 하지만,

 

다음 주가 중간고사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여유로움을 부리며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작정하고 나왔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찍기는 못했습니다.
어서 카메라 수리를 맡겨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ㅠ ㅠ

그리고 특별출연!


은박지에 굽신하는 산냥이. 지난 겨울을 잘 버텨냈네요.



다들 봄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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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트위터->미투데이->티스토리 연동하기

하루 2010. 3. 27. 12:27

[추가 정보 : 
10.08.15] twi2me 
서비스가 중단돼서 현재 트위터에서 미투데이로 글을 보내는 방법이 없네요. ㅋㅠ


트위터는 간혹 쓰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미투데이도 많이들 해서
급 미투데이도 등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연동해서 쓰는 모습도 봐서 찾아봤더니 역시 방법이 있었네요.

트위터 사용법-트위터 트윗을 자동으로 미투데이로 전송하기

티스토리에 글을 등록하면 트위터로 자동 등록되고
트위터의 글을 10분마다 체크해서 미투데이로 전송하고
미투데이에 쓰여진 글들은 다시 모아서 티스토리로 보내고. ㅁ.오

뭔가 돌고 도는 구조네요.

원래 미투데이에서 티스토리로 글배달 하는 것처럼
트위터에서 티스토리로 글배달 하는 방법을 찾을려고 했는데,
위에 방법을 찾게 돼서 그냥 이렇게 쓰기로 했습니다. ㅋㅎ

혹시 트위터에서 바로 티스토리로 글배달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추가.
음 뭔가 한바퀴 돌아서 다시 블로그에 중복 글이 생기네요.
그래서 일단 트위터에서 미투데이로 전송되는 것은 끊어놨습니다.

혹시, 티스토리-트위터-미투데이 세개 같이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사용하고 있으신지 좀 알려주세요.  ㅠ ㅠ

저는 지금
티스토리->트위터
미투데이->티스토리
이렇게 두가지만 연결해 놨는데,
티스토리->미투데이 연결 방법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ㅁ;



일단은 미투데이에서 티스토리로 보내는 것을 20개가 넘었을 때 전송이 되게끔 설정하고,
트위터->미투데이로 보내는 기능을 다시 설정 했습니다.

좀 더 써보면서 방법을 확실히 잡아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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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010. 3. 22. 23:14

...
이게 다 3월에도 눈이 내려서 그런거야.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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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눈?

하루 2010. 3. 11. 00:24


올 3월에도 수원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고향에선 3월에 눈 따위 볼 수 없었는데-
이젠 이것도 익숙해져 가네요. ㅋ

자세히 보니 눈이 나무에 쌓여 있는게 아니라,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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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윈도우모바일 6.5 업그레이드.

하루 2010. 3. 7. 08:07
작년 말에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이폰을 지를 때,
동영상 기능과 DMB만 보고 산 옴니아2.

사실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많이 민망한 수준이었다.
일단은 느려터진 반응속도- _-;
그렇다고 어플이 많은 것도 아니고... orz...

2월 27일부터 공식 6.5 업글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오늘에서야 알아서 업글을 했다.(업글하라고 문자하나 정도는 올줄 알았다.- _-;)

설치 후 소감은
'우와~ 이제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민망해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ㅠ ㅠ'

무슨 윈도우 95 쓰다가 엑스피 처음 써보는 느낌이다. ㅋ

아직 이 핸드폰을 2년은 더 써야하니,
윈도우모바일7이 어서 잘 나오길 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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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루 2010. 3. 1. 07:14
만세
만세
만세

그리고
개강.
ㅠㅠ

더불어 잡담,
꼭 삼일절이라서가 아니라,
국사가 선택과목이라니- _-
역사가 무슨 옵션인가요?
수능에 안나오면 다 필요없는 건가요?
허허허

저도 역사를 줄줄 외울 정도는 아니라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쪽 팔립니다.

후손들한테 벌써부터 쪽 팔리려고 합니다.ㅋ
후-

만약 수능 국사 특별 전형이나 가산점 제도가 있다면
선택과목 되고 과외가 줄을 서겠죠. 킁

제 자식에게 국사를 가르키려면 과외를 시키거나 제가 국사 공부를 다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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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취향 테스트

하루 2010. 2. 1. 07:41


http://book.idsolution.co.kr/

유행한지 좀 된것 같길래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저의 취향은

"몬순(Monsoon)"

?!

남부 아시아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기후로, 약 한달 간 비가 거의 오지 않다가 갑자기 엄청난 양의 폭우가 지속되는 장마철을 가진다. "몬순(Monsoon)"이라는 단어는 원래 대기의 순환을 뜻하는 단어로, 거대한 에너지 이동을 의미한다. 열대 지방에서 생성된 에너지가 육지로 올라와 폭발적인 강우로 변하는 것.

변덕스러운, 왕성한, 주기적인. 몬순 기후의 이런 면들은 당신의 책 취향을 설명하기에 충분합니다.

라고 하네요.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취향 설명보다 같이 나오는 추천아이템이 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의 독서 취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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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토익- _-

하루 2010. 1. 24. 14:51

우리 학교의 재학생 스펙향상의 한 일환으로
2010년 2학기부터는 학교 내부장학신청을 하려면 토익 등의 어학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덕분에 미루고 미루던 영어 공부를 근 6년만에 잡았다.

근데 헐-
'토익사관학교'라는게 참 동기부여도 되고 효율도 좋은 것 같기는 한데,

빡시다...

방학 중에 이것만 한다면 나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이거 참 사람 마음대로 되는일이 없나보다.

그리고 영어를 너무 손놓고 있었다는걸 뼈져리게 느낀다.

오늘 시험장 분위기라도 보고 오자라는 심정으로 1월 정기토익을 보고 왔는데,
이거 참 기분이 착잡하다.

그래, 공부하자. 공부...

여러분들의 어학 성적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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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하루 2010. 1. 4. 07:08


연말연시에 이것저것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깅을 해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었는데,
사부작사부작 내린 눈 덕분에 블로깅을 하네요.
이대로 오전이 되면 거의 다 덮겠네요.
새해 첫 월요일은 눈과 함께 -!?

역시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자세히 보니,
부지런하신 청소부 아저씨들은 벌써 한번 쓸고 지나가셨네요.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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