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는 길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하루 2009. 5. 29. 23:23
가시는 길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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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하루 2009. 5. 26. 01:47
개인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으로 정신이 없었는데
방명록에 이런 글이 남겨져 있었네요;


사실 배너에 달아놓고 간간히 보이면 할려고 했던건데,
알고보니 저말고 방문자 분들도 같이 할 수 있는 거였더군요.
같이 수업을 듣는 형과 방문객분들이 엄청난 점수로 만들어 놓으셔서 2위?까지 갔었습니다.;
그게 이런 결과를 만들다니 당첨 사실 만으로도 우울한 기분에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이제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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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결과. 하지만-

하루 2009. 5. 24. 18:48

이전 포스트에서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결과.'를 머릿 속에 다시 새겼는데,
역시나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한꺼번에 몰리는 일과 개인적인 사념 [思念]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신 없던 와중에 들려온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소식은
기분을 더 우울하게 만든네요.

시간이 없어서 기사들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정치적타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후우-
그냥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누구누구는 더 해쳐먹고 잘 살고 있는데-ㅋ

부디 편안히 가시길 바랍니다.

욕을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고 그랬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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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결과

하루 2009. 5. 13. 03:17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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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일편단심화 75화 '슬픔, 법칙(1)'

그 어떤/만화 2009. 5. 8. 19:07

377명이 전부 10점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6216&weekday=fri
저작권 문제로 링크를 걸었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는 핑계로 가슴에 꽃 하나 달아드리지 못했습않았습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한통에도 '고맙다'고 말해주시는 어머니와
멋쩍어 하시며 아들에게 너도 주택청약통장을 만드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씀하시는 아버지.

굳이 오늘이 아니더라도,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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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쥐 (Thirst, 2009)

그 어떤/영화 2009. 5. 5. 20:47

네이버에서 이 영화의 분류는 '멜로/애정/로맨스'이다.


같이 작업하는 후배들과 심야로 '박쥐'를 보고 왔습니다.

'박찬욱', '송강호' 라는 네임밸류 만으로도 기대를 했던 영화인데요.

제 주관적인 감상은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입니다.

이번 학기에 '애니메이션 미학(수업 내용은 거의다 영상미학)', '사운드 기초'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업에서 배웠던 것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작년 들었던 '영상시나리오' 수업 내용도 생각이 났습니다.

분명 이전에 이런 조금은 난해한 영화들을 봤을 때에는 단지 '불쾌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왜' 불쾌한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고
조금 더 영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네이버 평점이 말해주듯이(절대적인 것이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서 아주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박쥐는 잘 만든 영화지만, 약간은 불친절한 영화라는 것입니다.

이전의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을 좋아하신다면 적극추천합니다.
그 반대라면 절대 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 _^;


덧,
상업영화라는 것이 관객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저도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박쥐'같은 작품들도 다양하게 나와주는 것이
저로서는(관객으로서는)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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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 HOLLYWOOD CAMERA WORK - VISUAL EFFECTS FOR DIRECTORS

그 어떤/영상 2009. 5. 1. 20:34


http://www.hollywoodcamerawork.us/vfx/
링크 가보시면 자세한 설명과 샘플 영상이 있습니다.

The course will retail for $329, but as promised, we’re doing the 40% pre-ordering discount for 3 weeks starting April 17th, which puts the price at $197.

총 7개의 DVD로 구성된 VFX 튜토리얼이다.
샘플 영상을 보니 이번 학기에 듣고 있는 디지털영상특수효과 교재내용이 동영상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
(영어는 못 알아 들어도 화면을 보고 교재 내용이 생각이 났다;)

가격이 $329

ㅠㅠ

발매 후 3주간 40% 할인해 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197.
교수님께 말이라도 해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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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위젯-

하루 2009. 5. 1. 20:31

옆에 텝스 위젯 점수가 제가 하지도 않았는데 바뀌는 걸 보니
저 말고도 하시는 분이 있으셨던 거군요. ;;

점수가 갑자기 바껴서 에러인줄 알았습니다.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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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OP 'again' PV - YUI

그 어떤/애니메이션 2009. 4. 26. 13:29
 

역시나 이것도 PV가 있었네요. 확실히 목소리가 독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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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鋼の錬金術師 FULLMETAL ALCHEMIST Remake) 2009, 1st OP & ED (동영상 삭제)

그 어떤/애니메이션 2009. 4. 23. 21:35

그리고 연달아 올리는 이번 리메이크판 1기(4기까진 그냥 나올테니깐?) 오프닝!

 

1st OP
again
YUI

작화의 선이 약간 연해져서 기존 TV판과는 다른 느낌이다.
가수의 목소리가 독특해서 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것 같다.




1st ED
거짓(嘘)
シド(시드)
 
역시나 독특한 화면을 보여주는 엔딩.
그림을 그려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저렇게 대충그린듯한(듯한이다) 느낌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게 쉽지가 않다. - _-;
색감과 구성 모두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게 여실히 보인다.

이번 리메이크판은 만화책 내용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미 이전 TV판에서 진행됐던 내용들은 조금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앞으로 나올 내용들을 좀 더 봐야하겠지만,
이전판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 같다.

// 어찌됐든 우리의 ㅎㅈ는 또 죽어야 하는건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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